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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다] '슈가맨 시즌2'의 워너원, TV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1위

꼬맹이강다니 2018. 3. 28. 13:27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승인 2018.03.23 16:02



2위 '인생술집'의 시우민, 3위 '효리네 민박2'의 박보검 선정

 
▲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JTBC '슈가맨 시즌2'에 쇼맨으로 출연한 그룹 워너원이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은 역주행송인 '라 돌체 비타' 무대를 선보여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위는 tvN '인생술집'에서 여심을 홀리는 소주광고와 으른 댄스 개인기로 매력을 뽐낸 엑소의 시우민이 차지했다.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새 알바생으로 활약한 박보검이 1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은 10위권 내에 3명의 출연자와 2개의 이슈로 이름을 올렸다. 종영이 공식화되면서 '막방' 이슈는 4위를 기록했고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의 출연으로 '컬링'이 이슈가 돼 6위에 진입했다. 이외에 유재석은 5위, 김태호PD는 7위, 박명수는 9위에 올랐다.

이 외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빅뱅 승리가 워커홀릭의 일상에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8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3일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천268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19일에 발표한 결과"라고 밝혔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22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