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영 입력 2018.01.22 10:00 수정 2018.01.22 13:38
[일간스포츠 황지영]
강다니엘의 워너원 데뷔는 운명과도 같았을까. 외동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희망이자, 대한민국 여심을 잡은 워너원의 센터가 되기까지 강다니엘에겐 춤이 1순위였다. "어렸을 때 춤을 제일 잘 췄다"며 메인댄서가 된 비결을 털어놨다.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보여준 옹성우의 '대반전 악마 사기극'(최초 악마 우승으로 상금을 독식했다)은 남다른 사교성을 입증한다. 옹성우는 "어렸을 때 다치는 것을 제일 잘했다"며 활달한 성격을 소개했다.
팀내에서 다정하기로 소문난 네 남자는 과거도 훈훈했다. 리더 윤지성의 책임감, '스윗남' 황민현의 깔끔함, '만찢남' 배진영의 성숙함, '애교왕' 이대휘의 깜찍함이 모여 워너원의 매력을 꽉 채웠다.
김재환과 라이관린이 워너원의 대표 운동선수를 자처했다. '강서구 기성용'이라는 수식어를 수차례 어필했던 김재환은 어렸을 때 축구를 제일 잘했고, 농구를 제일 잘한 라이관린은 중학교 시절 농구부 주장을 맡았을 정도다. '아육대'의 기회가 있다면 MVP는 이들의 몫이 아닐까.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2100054533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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