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12(금)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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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이 지난 10일 ‘제32회 골든 디스크’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2017년 한 해의 성과를 마무리했다. 데뷔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짧은 기간이 무색 하리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도 한 몫 한다.
특히 데뷔 이후 한동안은 굴욕샷을 남기기 십상인 여타 신인 그룹과 달리 멤버마다 사복패션이 회자될 정도로 패션에서 남다른 감각을 보이는 것 또한 비결 중 하나다.
특히 데뷔 이후 한동안은 굴욕샷을 남기기 십상인 여타 신인 그룹과 달리 멤버마다 사복패션이 회자될 정도로 패션에서 남다른 감각을 보이는 것 또한 비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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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끈 것 역시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더블버튼 맥시 코트. 옹성우는 어깨에서부터 직각으로 떨어지는 코트를, 강다니엘은 스트라이프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선의 코트를 선택해 취향 차를 드러냈다.
이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이 코트와 어우러지며 룩의 차이를 명확하게 했다. 옹성우는 V라인 앞머리의 울프컷으로 직선 실루엣의 코트에 남성적인 엣지를, 강다니엘은 앞머리의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벌룬 실루엣을 이룬 코트와 어우러져 귀여운 이미지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이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이 코트와 어우러지며 룩의 차이를 명확하게 했다. 옹성우는 V라인 앞머리의 울프컷으로 직선 실루엣의 코트에 남성적인 엣지를, 강다니엘은 앞머리의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벌룬 실루엣을 이룬 코트와 어우러져 귀여운 이미지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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