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화보 인터뷰.."관심과 시선, 힘들 때도 있지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입력 2020. 05. 28. 19:00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여름 콘셉트의 촬영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촬영이라기보다는 즐겁게 놀다 가는 것 같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실제 성격에 대해 "주위 지인들과 친구들이 '넌 실제와 방송이 진짜 똑같아'라고 말한다. 4차원까지는 아닌데 사방팔방 튈 때가 많아 대체 어디로 갈 지 가늠이 안 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스타로서 사람들의 관심이 부답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주위 시선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항상 그렇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라며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런 관심과 시선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강다니엘은 이번 더스타 매거진 6월호의 2종 표지를 장식했다. 직접 적은 손글씨 메시지와 인터뷰, 필름 카메라 사진 등 30페이지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필름과 아이컨택 인터뷰 영상은 더스타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틱톡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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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화보 인터뷰.."관심과 시선, 힘들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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