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20년

'88라이징' 림킴→강다니엘, 전 세계 휩쓴 K-팝 파워(종합)

꼬맹이강다니 2020. 12. 1. 13:12

뉴스엔 입력 2020.05.07. 14:45

 

 

 

[뉴스엔 서지현 기자]

K팝 스타들의 별천지가 펼쳐졌다.

5월 7일 녹화 중계된 88라이징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Asia Rising Forever)'에는 가수 림킴, 강다니엘, 밴드 혁오, 그룹 씨엘씨,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첫 주자는 림킴이었다. 림킴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영감을 받고 곡과 가사를 써 내려가는 아티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전 세계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림킴은 곡 'YELLOW'를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림킴은 "만약 제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저를 팔로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혁오 밴드는 "처음으로 이런 자리게 생겨서 기쁘다"며 "꾸준히 유지돼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소개될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혁은 최근 발매한 곡 '사랑으로'에 대해 "제목 그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걸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만들게 된 노래"라며 "저희 앨범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다음 주자는 그룹 씨엘씨였다. 예은은 "아시아 아티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돼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씨엘씨도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씨엘씨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ME' 파자마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승희는 "저희가 또 어떤 무대로 돌아올지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보지 않는 곳에서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 주자는 솔로로 돌아온 강다니엘이었다. 강다니엘은 "작년에 솔로곡 '뭐해'로 데뷔했었다. 최근 팝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니앨범 'CYAN'을 발매했다. 오늘 여러분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곡 'INTERVIEW'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한국의 봄 날씨에 어울리는 통통 튀고 밝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나중에 좋은 곡을 많이 내서 이 곡하면 '강다니엘'이라는 수식어가 자동으로 붙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는 "2016년부터 매달 새로운 멤버를 만난다는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왔다"며 "완전체로서는 방대한 세계관과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글로벌한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멤버 츄는 최근 곡 'So What'으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언급했다. 츄는 "걸 크러시 하면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며 "저희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줬기 때문에 너무 고맙고 제일 사랑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희진은 "지금까지 완전체 앨범이 세 개 나왔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사진=88라이징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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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라이징' 림킴→강다니엘, 전 세계 휩쓴 K-팝 파워(종합)

[뉴스엔 서지현 기자] K팝 스타들의 별천지가 펼쳐졌다. 5월 7일 녹화 중계된 88라이징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Asia Rising Forever)'에는 가수 림킴, 강다니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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