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19년

소송 끝낸 강다니엘의 신곡, 다시 존재감 입증할까[뮤직와치]

꼬맹이강다니 2020. 1. 29. 14:03

뉴스엔 입력 2019.11.25. 16:03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을 발표한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끝난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강다니엘은 11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TOUCHIN''(타치인)을 발표한다. 'TOUCHIN''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모티브로 해석한 곡으로, 80-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Pop 사운드에 대한 경의에서 출발해 EDM, Rock, Pop, Dance 등 여러 장르의 각 특징을 한데 묶어 풍부한 사운드를 담아낸 곡이다.

지난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팬미팅 'COLOR on SEOUL'에서 팬들에게 'TOUCHIN''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팬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강다니엘의 이번 신곡은 소속사 분쟁이 끝난 후 첫 음악적 행보라 더 기대를 모은다.

지난 9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중재에 양측이 각자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고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종료하기로 원만히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강다니엘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위를 차지해 워너원의 센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한 강다니엘은 활동 종료 후 소속사와 분쟁을 시작했다. 이 때문에 강다니엘을 TV, 라디오 등 방송 매체에서 보기 힘들었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두고 법정다툼을 벌이는 그를 섭외하는 것은 방송사로서 부담스러운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첫 솔로앨범 'Color on me'를 발표한 강다니엘은 높은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지만 방송 활동은 전무했다. 강다니엘의 활동은 화보와 광고, 아시아를 무대로 한 팬미팅 투어에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신곡 발표 전부터 KBS 2TV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돼 화제를 모았고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주인공으로 나섰다. 신곡이 발표되는 이번 주, 결방이 결정된 MBC '쇼 음악중심'을 제외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출연이 예고됐다. 연말 시상식 무대도 논의 중이다.

아무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다니엘이라지만 대중매체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지난 몇달의 방송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강다니엘이 신곡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이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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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입력 2019.11.25. 17:09 수정 2019.11.25. 17:31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51709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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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입력 2019-11-25 17:18
http://www.etoday.co.kr/news/view/18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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