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0월 시드니 취소→11월 국내 첫 팬미팅
일간스포츠 황지영 입력 2019.09.25. 10:06
[일간스포츠 황지영]
강다니엘은 2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팬들을 만난 그는 마지막엔 국내 팬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앞으로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10월 5일 예정됐던 시드니 팬미팅은 여러 상황적 요인으로 취소됐다.
소속사는 국내 팬미팅에 대해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컨텐트로 무대를 채운다.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공연 안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251006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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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시드니 팬미팅 취소에 해외 팬들 원성… 11월 서울 팬미팅 개최
국제신문 박은해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5 11:45:55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925.9909901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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