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19년
강다니엘vsLM엔터,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심..9월 첫 심문기일
꼬맹이강다니
2019. 11. 11. 17:11
일간스포츠 황지영 입력 2019.08.22. 09:16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21일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두고 LM엔터가 제기한 이의신청 항고심 첫 심문기일이 9월 24일 열린다.
앞선 재판부는 강다니엘이 지난 3월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에 대해 전부인용 결정을 내쳤다. 지난 7월에는 가처분 결정을 인가했다.
이에 LM 측은 "가처분인가 결정에 불복한다. 항고를 통해 상급심의 판단을 받겠다"면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소송자료를 입수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새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지난 7월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매했다. 현재 아시아 팬미팅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220916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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