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정유진 기자 입력 2021. 03. 28. 11:00
▲ 워너원 출신 김재환, 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왼쪽부터)이 컴백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고됐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황민현 등이 4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워너원 멤버 11명 중 무려 4명이나 4월 컴백을 확정, 워너원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재환이 가장 먼저 4월 컴백을 시작한다. 김재환은 4월 7일 미니 3집 '체인지'를 발매한다. 2019년 12월 발매한 미니 2집 '모먼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김재환의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에 컴백 바통을 이어받는다. 강다니엘은 4월 13일 새 앨범 '옐로'를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해독제를 뜻하는 '안디도트'로, 기존 K팝에서는 흔히 시도 되지 않았던 장르라고 알려져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기존의 문법, 전형적인 틀을 깬 것이 많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황민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도 4월 19일 돌아온다. 뉴이스트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14년 정규 1집 '리버스'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뉴이스트가 어떤 로맨틱한 음악들로 신보를 채울지도 기대 요소다.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도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육군 만기 전역한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그간 다채로운 콘텐츠와 온라인 팬미팅 등으로 팬들을 만나온 그가 새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에너제틱', '뷰티풀', '부메랑', '봄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기록을 남긴 워너원은 2019년 1월 27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종료했다. 멤버들은 각자 원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가수, 그룹 활동,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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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 컴백 러시..김재환‧강다니엘‧황민현‧윤지성, 줄줄이 출격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고됐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황민현 등이 4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워너원 멤버 11명 중 무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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