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입력 2021.03.22 14:42 수정 2021.03.22 14:55
ITZY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ITZY의 신보 발매 소식이 담긴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검은 배경에 빛이 번진 듯한 강렬한 시각적 효과로 범상치 않은 콘셉트를 예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ITZY 멤버들은 초근 미국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신곡은 팬 여러분에게도 놀라움의 연속일 테니 기대해달라”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 새롭고 다양한 안무, 스타일링을 준비 중이다”라고 스포일러 해 팬들을 깜짝놀래켰다.
또한 박봄도 컴백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오는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봄의 ‘도레미파솔’은 2019년 5월 발매한 앨범 're: BLUE ROSE(리: 블루 로즈)'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하면서 박봄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긴 곡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끝으로 워너원 출신인 김재환과 강다니엘또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4월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2월 발매한 미니 2집 ‘MOMENT(모먼트)’ 이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 활동 종료 직후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13일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커버 ‘옐로우’(YELLOW)를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