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박군 "데뷔 3년차, 샤이니 민호-강다니엘이 선배"(정법)[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지현 입력 2021. 02. 21. 05:52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군이 깍듯한 후배 면모를 자랑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병만족의 일곱번째 생존지 고흥의 한 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김병만, 강다니엘, 샤이니 민호, 장혁, 박군, 신승환, 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과 합류해 섬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박군은 샤이니 민호에게 "선배님은 제대하신 지 3주 되셨죠?"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자신보다 5살 연상인 박군에게 "그냥 말씀 편하게 하시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군은 "제가 데뷔한 지 이제 2년이 좀 넘었다. 선배는 선배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다니엘은 "저는 그냥 형님이라고 부르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박군은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면 저는 선배님이라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그냥 최대한 편하게 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1055239629

36세 박군 "데뷔 3년차, 샤이니 민호-강다니엘이 선배"(정법)[결정적장면]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