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보라 입력 2021. 02. 20. 08:14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셀프 디스' 했다.
강다니엘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셜 클립 중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난 이게 왜 웃기지"라고 코멘트 했다.
이날 업로드된 사진을 보면,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팔을 올린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것.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특별할 게 없는 안무인데, 스스로 봤을 때 그만의 웃음 코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16일 강다니엘은 새 앨범 'PARANOIA'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번 곡의 가사는 강다니엘이 직접 썼다는 설명이다.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강다니엘 SNS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00814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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