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증, 얼마나 심하길래...강다니엘 “숨을 못 쉬겠다”

뉴스인사이드  승인 2021.02.15 20:44

 

 

강다니엘 /사진=MBC '전참시'

 

가수 강다니엘이 감압증을 호소했다.

가수 강다니엘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감압증을 호소햇다.

‘전참시’에는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촬영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새벽에 아파서 검색했는데 감압증이라고 하더라”라며 “평소대로 숨을 쉬는 만큼 숨을 못 쉬겠다”라고 전했다.

감압증으로 인한 강다니엘의 고통은 상당해보였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의 몸상태였던 것. 그럼에도 불구, 강다니엘은 촬영이 시작되자 이를 이겨내고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감압증은 주위 기압이 증가하면 불편감이 느끼지는 증상을 가리킨다. 호흡곤란이나 기침,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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