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이다겸 입력 2021. 02. 06. 0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남녀 솔로 가수들이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청하, 강다니엘, 선미다.
먼저 ‘음원퀸’ 청하는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 선공개 곡들을 포함해 총 21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어 청하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오랜 시간 축적된 내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타이틀곡은 청하가 작사에 참여한 '바이시클(Bicycle)'이다. 앞서 공개된 음원 하이라이트에서는 웅장하면서도 금속성까지 느껴지는 사운드가 베일을 벗었다. 가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 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청하의 음원 발매 다음 날에는 ‘국민 센터’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새 디지털 싱글명은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하는 ‘파라노이아(PARANOIA)’다.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에는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라노이아’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사이언(CYAN)', '마젠타(MAGENTA)'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곡이다. 공개된 첫 티저에서는 강다니엘의 이중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을 모두 히트 시키며 여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오른 선미는 이번 달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신곡 발표 때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개성강한 콘셉트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선미인 만큼,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청하. 강다니엘, 선미. 사진|스타투데이DB,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0607031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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