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컷] 강다니엘, 눈 오는 날 멍뭉미 발산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뭐지?”

아시아투데이  기사승인 2021. 01. 07. 11:43 

 

 

가수 강다니엘이 눈 오는날의 일상을 공개했다/제공=강다니엘SNS

 

가수 강다니엘이 눈 오는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통해 “#눈 #천사만드는법”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지금 밖에 눈이 많이 옵니다”라며 눈이 쌓인 마당에서 눕는 가하면 천사 모양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강다니엘은 “나는 분명히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뭐지 이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의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에 참여했다.

 

이다혜 기자 edaa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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