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강다니엘 팬" 실물 크기 등신대 '눈길 확'('기적의 습관')

마이데일리  입력 2020. 10. 21. 06:0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탁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가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 현정화는 집을 공개했다.

이에 눈에 띈 특별한 것. 그것은 바로 강다니엘의 실물 크기의 등신대. 현정화는 "우리 집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한 후 "내가 강다니엘 팬이다"라고 털어놨다.

다음 날 현정화는 일어나자마자 강다니엘 등신대로 향했다. 이어 미소 가득한 얼굴로 손을 흔들며 "다니엘 안녕~ 잘 잤어? 여전히 잘생겼네"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반신욕을 시작한 현정화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의 영상을 보고 있었기 때문.

현정화는 이어 "내가 강다니엘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선수들과 비슷하면서 자극이 되더라고"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1060624982

현정화 "강다니엘 팬" 실물 크기 등신대 '눈길 확'('기적의 습관')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