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송페' 강다니엘→아이콘, 경주 빛낸 다이나믹 무대(종합)

뉴스엔  지연주 입력 2020. 10. 16. 18:41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강다니엘부터 아이콘까지 아시아를 빛낸 아이돌 그룹들의 무대가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을 꽉 채웠다.

10월 16일 SBS에서 방송된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는 원어스, 더보이즈, 강다니엘, 여자친구,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 밴드 YB,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아이콘의 무대가 공개됐다.

그룹 원어스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 멤버들의 그루비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폭죽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는 NCT 도영과 CLC 예은이 맡았다.

그룹 더보이즈는 ‘The Stealer’ 무대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경주 읍성에서 ‘밤’을 불렀다. 감미로운 강다니엘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여자친구는 ‘Apple’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는 경주 대릉원, 첨성대 등 관광영상을 공개했다. 문빈&산하는 월정교에서 ‘Bad Idea' 무대를 선보였다. 크롭티와 레드 슈트를 착용한 문빈과 산하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밴드 YB는 첨성대 앞에서 ’생일‘을 열창했다.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Monster’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콘이 ‘리듬타’로 화끈하게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SBS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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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송페' 강다니엘→아이콘, 경주 빛낸 다이나믹 무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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