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워너원, 어느덧 데뷔 3주년.. 풋풋한 시절 출국길 (TEN컷)

텐아시아  조준원 입력 2020. 08. 19. 16:25 

 

 

텐아시아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그 날, 연예계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 8월 7일은 워너원과 워너블(공식 팬클럽)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올해는 워너원의 데뷔 3주년으로, 여전히 워너원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팬들은 '우리 워너원 3주년에도 사랑해', '워너원과 함께한 3년(Three Years With WannaOne)'이라는 해시태그로 이벤트를 열어 의미있는 날을 축하했다.

라이관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들...올해 내가 미안하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관린의 글에 하성운은 “관린아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박지훈도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항상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워너원의 리더였던, 현재 군복무 중인 윤지성도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 데뷔해 2019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워너원의 풋풋했던 그 때를 TEN 컷을 통해 돌아본다.

 워너원 2017년 데뷔 기자회견장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그룹 결성 3주년인 지난 7일에 올린 SNS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91625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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