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전효성→강다니엘까지" 광복절 기념한 스타들 [종합]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입력 2020. 08. 15. 18:41 

 

 

김소현 전효성 줄리엔강 / 사진=DB, 줄리엔강 SNS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스타들의 의미 있는 메시지들이 화제다. 가수 강다니엘부터 배우 김소현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했다.

15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45년 8월15일 잊지 않겠습니다.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광복절을 기념했다.

뒤이어 전효성은 "길을 걷다 마주친 무궁화가 너무 반가운 오늘"이라며 "우리나라가 빛을 되찾은 지 75주년이 되는 날, 많은 분들이 흘리셨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날들도 감사하며 소중히 보내겠습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전효성 역시 국경일마다 SNS에 태극기를 게제하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태극기를 휘감은 채 활짝 웃고 있다.

 

강다니엘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통해 이날을 기념한 이도 있다. 바로 가수 강다니엘이다. 이날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강다니엘이 8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다니엘은 1위 소감으로 "많은 사랑 주신 팬들 감사하다. 또 오늘 정말 뜻 깊은 날, 광복절이면서도 말복인데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광복절을 언급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스타들을 향해 팬들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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