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리바다 어워즈’ 트와이스·아스트로·강다니엘·김수찬 등 ‘★들의 축제 D-1’

셀럽미디어  가요 2020. 08.12(수) 15: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별들의 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장르불문,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내일(13일)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전격 개최된다.

올해 4회째 맞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매회 장르를 아우르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 역시 가요계 안팎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에 케이팝(K-POP)의 위상을 알리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우주소녀, 네이처, 있지(ITZY) 등은 ‘대세 걸그룹’다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아스트로,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원어스, 에이비식스(AB6I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은 카리스마 넘치는 힘찬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고자 한다.

또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이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알렉사, MCND, TOO, 크래비티, 다크비 등 신인 그룹들의 파워풀한 무대도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차트를 휩쓴 가호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찬,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부캐’로 활동 중인 김신영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힘을 보탠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개최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과 재확산에 대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현장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엄격하게 실시한다. 철저한 예방을 위해 공식 인증 업체 더 바이오에서 제공한 마스크와 더프트앤도프트의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은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 마무리까지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별들의 축제가 펼쳐질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온라인 생중계는 틱톡(TikTok) 앱과 LG U+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진행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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