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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020년

강다니엘 "여름같은 뜨거운 에너지 넣었어요"

꼬맹이강다니 2021. 5. 27. 13:23

세계일보  이복진 입력 2020. 08. 10. 20:39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 들고 돌아와

“뜨거운 태양…. 신곡 ‘깨워(Who U Are)’에 담긴 파워풀함과 열정은 그야말로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느껴질 겁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최근 컬러 3연작 중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를 공개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팬을 확보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렸던 강다니엘이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를 내놓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이언’(CYAN)의 뒤를 잇는 컬러 3연작의 두 번째다.

강다니엘은 컬러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작에서는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에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같은 에너지를 담았다.

“마젠타는 컬러(자홍색·심홍색)에서부터 전해지듯 뜨거운 여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앨범입니다. 강렬한 콘셉트뿐만 아니라 ‘여름의 시작과 끝’을 표현한 노래들을 한 장의 앨범에 담아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꼭 1번 트랙부터 차례로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강다니엘은 전작과 비교해 “사이언 때 시원함을 한껏 표출했다면, 마젠타에서는 강렬한 느낌을 분출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강렬한 마젠타색을 통해 가장 강다니엘다운 모습, 가장 잘할 수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를 포함해 ‘플래시’(Flash) ‘웨이브스’(Waves) ‘런웨이’(Runaway) ‘무비’(Movie) ‘밤’까지 6곡이 곧장이라도 튕겨나올 듯 장착되어 있다.

“‘깨워(Who U Are)’는 ‘자신도 모르고 있는 내면의 감정을 깨워주겠다’는 이야기를 뜨거운 에너지로 터뜨리는 곡입니다. ‘여름 바다’보다는 뙤약볕 아래 ‘아지랑이’ 같은 뜨거움과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퍼포먼스에도 힘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음악과 안무를 함께 보시면 이 곡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이틀곡 외 추천하고 싶은 노래로는 플래시를 꼽았다.

 

“마젠타의 시작인 플래시를 추천합니다. 이 곡을 ‘여름의 시작’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서서히 뜨겁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면서, 저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이야기를 메시지로 담아낸 것이어서 조금 더 애착이 갑니다.”

그의 설명처럼 플래시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달려 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쉬운 적은 없었지/ 망설임 따윈 없어/ 선택은 오직 하나/ 부딪혀 보면 알아/ 여기 낯선 길 끝에/ 정해진 길 없다 해도/ 달려 난 뜨겁게/ 더욱 먼 곳을 향해서/ 더욱더 빠르게/ 터질 듯한 숨에/ 거친 에너지에/ 절대 쉬지 않아’

강다니엘은 플래시의 가사처럼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수록곡 중 밤을 제외한 5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단순히 주어진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자신의 노래에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작사할 때는 주로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 편”이라며 “무비의 후렴 ‘아이 캔 쇼 유 댓 무비’(I can show you that movie)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이 사이언에 이어 마젠타까지 공개하면서, 이제 컬러 3연작 중 마지막 하나가 남았다. 강다니엘은 “우선 마젠타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가까운 목표”라며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배우게 된 많은 것들을 천천히 훑어보고 되돌아보면서 3원색의 마지막 원을 색칠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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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름같은 뜨거운 에너지 넣었어요"

“뜨거운 태양…. 신곡 ‘깨워(Who U Are)’에 담긴 파워풀함과 열정은 그야말로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느껴질 겁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최근 컬러 3연작 중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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