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매니저 '전참시', 콘텐츠 영향력 1위 등극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입력 2020. 06. 09. 17:22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과 매니저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드라마, 연예/오락) 1위를 차지했다.

9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6월 1주(6월 1일~6월 7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253.3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연예/오락 포함 1위다.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오른 '전참시'는 지난 6일 방송분에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매니저 얼굴만 봐도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또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245.5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242.5점으로 3위, MBC '놀면 뭐하니?'가 238.2점으로 4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28.9점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SBS '런닝맨'(223.2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시즌3'(222.5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21.2점),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220.6점), JTBC '아는 형님'(219.0점)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3사, CJ ENM 7개 채널(tvN, 엠넷, OCN, 온스타일, 올리브, XtvN, OtvN), 종편 4사 및 일반 PP 2개 채널(MBC 에브리1, 코미디TV) 등을 측정 대상으로 했다.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등의 장르가 측정 대상에 속한다.

 

 

 

 

entertain.v.daum.net/v/20200609172254040

강다니엘X매니저 '전참시', 콘텐츠 영향력 1위 등극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