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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예능인] '동상이몽2' 박선영 "5년 동안 세 번 임신"→'미우새' 김호중, 웃픈 굴욕담

꼬맹이강다니 2021. 1. 21. 13:29

더셀럽  예능 2020. 06.08(월) 10:1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매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타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한 주간(6월 1일~6월 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스타들이 예능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스타들이 펼친 각양각색 활약상을 한데 모아봤다.

◆‘동상이몽2’ 박선영, 정관수술 권유…정찬성 '완강' 거부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그의 아내 박선영이 새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정찬성은 "내가 조절을 잘하겠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선영은 "조절을 잘해서 애가 셋이냐. 5년 동안 세 번 임신하고 출산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안겼다.

◆‘라디오스타’ 현영 “의류 사업, 연 매출 80억 달성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게스트로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연 매출 80억을 달성한 의류 사업에 매진 중인 근황을 밝혔다. 그는 “모든 여성들을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고객의 신조로 의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이즈 55부터 99까지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제가 디자인부터 제작, 모델까지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 윤아 “30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윤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절친의 공방을 방문해 페인트가 벗겨진 화장실 문을 직접 페인트칠을 해줬다. 이후 작업에 만족한 윤아는 절친과 소소한 술자리를 가졌다.

윤아는 “20대는 정신없이 일만 했던 기억이 있다"며 "나는 멤버들이 있으니까 일을 해도 똑같을 일을 해서 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위안, 위로가 됐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30대가 되고 나서 더 여유로워진 것 같다"며 "너무 20대를 정신없이 보냈다 보니까 정말 사소하게 ‘내가 정말 원하는 거?’, ‘좋아하는 거 뭐가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나에게 집중해서 알아 가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 형 항상 고마워…함께한 시간 소중”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매니저에 대해 “제가 매니저 형의 개그코드를 좋아한다. 매니저 형은 조용한데 엉뚱하다. 매력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매니저 형이 제가 힘들었을 때 두달 동안 집에 하루도 안 빼놓고 와서 같이 있어줬다. 형한테는 항상 고마운 게 많다"며 "매니저로 들어온 지 4개월밖에 안 됐던 시기였는데 그냥 오셔서 일상을 묵묵히 함께해줬다.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소중했다”라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비긴어게인 코리아’ 크러쉬 “하림 형, 롤모델로 삼고 싶은 분”

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크러쉬는 새 멤버로 합류해 첫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버스킹에 앞서 크러쉬는 “위로와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이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다”라며 하림과 ‘출국’으로 듀엣곡을 선보였다. 크러쉬는 "'출국'을 제가 하림 형이랑 같이 부를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저한테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진짜 롤모델로 삼고 싶은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고 버스킹한 소감을 전했다.

◆‘미우새’ 김호중 “이제훈, 내가 7살 어린데…형님 존칭”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파파로티’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호중은 "감독님 초대로 촬영장에 간 적이 있는데 감독님께서 저를 소개해주자 이제훈 씨께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형님’이라고 인사했다“라며 ”그런데 실제로 제가 이제훈 씨보다 7살 어리다. 두세 살도 아니고 7살이나 어린데“라고 존칭으로 인사해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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