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강다니엘과 즉흥 댄스 "아무노래 챌린지 마지막 주자"

뉴스엔 입력 2020.04.09. 15:31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코가 강다니엘과 아무노래 챌린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4월 8일 지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노래 챌린지 대망의 마지막 주자는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CF 촬영장에서 강다니엘을 만났다. 강다니엘은 “지코 형은 너무 멋있는 형이다. 힘든 일이 있거나 피곤할 때 잘 있냐고 먼저 연락해주신다. 너무 너무 좋은 형이다”라고 칭찬했다.

지코는 “온 김에 분량을 뽑아야 한다”며 고민 끝에 즉석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를 제안했다. 그는 “아무노래 챌린지가 몇 개월째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그 대단원의 막을 강다니엘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기존 안무에서 살짝 ‘2U’의 안무를 녹여도 된다. 기호대로 해도 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이 흔쾌히 수락하자 지코는 아무노래 챌린지 안무를 속성으로 가르쳤다. 두 사람은 몇 번의 연습 끝에 색다른 아무노래 챌린지를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혹시 일당 없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지코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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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강다니엘과 즉흥 댄스 "아무노래 챌린지 마지막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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