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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020년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 '마라탕 까르보나라' 완성.."무서운 영화는 고양이와 함께" [종합]

꼬맹이강다니 2020. 7. 15. 13:25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입력 2020.03.18. 19:55 

 

 

 

포틀랜드에서의 4일차, 강다니엘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도넛 맛보기'였다. "다 맛있어 보인다"고 고심하던 강다니엘은 도넛 몇 가지와 커피를 골라 포장해 공원으로 향했다. 산책하는 길에 강다니엘은 "포틀랜드는 기억하는 첫 번째 해외 여행 모습과 가장 비슷한 장소"라고 말했다.

공원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도넛을 산 'B' 도넛 가게가 낮 12시만 되어도 도넛이 다 팔린다고 한다. 운이 좋게 종류별로 다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한 뒤 도넛을 맛보았다. 그는 자신이 고른 세 가지 종류의 도넛에 만족스러워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강다니엘은 빈티지 숍으로 향했다. 그는 "쓸 만한 물건이 있으면 사 보려고 한다"며 소품들을 구경했다. "금고는 없나, 금고?"라고 말하며 2층으로 향한 강다니엘은 다양한 조명들을 발견하고 눈을 떼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가로등 느낌 나는 것을 좋아한다"며 아이 쇼핑을 했고, "보지 못했던 게 많고 너무 신기하다. 확실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새롭고 박물관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프랑스 레스토랑도 방문했다. 강다니엘은 "어제 못 만들어 먹은 시저 샐러드 대신에 비슷한 게 있길래 주문해 봤다"며 샐러드와 그라탱을 주문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강다니엘은 "특히 샐러드가 맛있다. 싱그럽다"고 말했다.

다음 목적지는 레코드 숍이었다. 강다니엘은 "전부터 가 보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는 가기가 어려웠다. LP판과 카세트 테이프를 구경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에 장르는 상관없다. 들었을 때 내가 좋은 음악들은 좋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공개 요청이 가장 어려운데, 공개하면 난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칸예 웨스트 팬이다. 린킨 파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열정적으로 LP판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Fi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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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니엘' 강다니엘, '마라탕 까르보나라' 완성.."무서운 영화는 고양이와 함께" [종합]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강다니엘이 포틀랜드에서 3일차, 4일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에서 강다니엘은 포틀랜드의 3일차 밤, 요리에 돌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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