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입력 2020.03.11. 19:52
작업에 열중하던 강다니엘은 "가죽 공예라서 바느질 하는 줄 알았는데 망치질을 하고 있다"며 "한 번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며 웃음을 더했다. 가죽 공예를 마무리지으며 강다니엘은 "또 오고 싶다. 우리 어머니가 되게 좋아할 것 같다. 포틀랜드가 가족 여행지로 최고인 것 같다"며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3시간 동안의 작업 끝에 강다니엘은 가죽 지갑을 완성했고, 장인의 사포질을 보고 "꼭 불을 피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인증샷을 찍으며 "어머니가 카드 지갑이 필요하다고 하셨었다"고 덧붙였고, "삐뚤빼뚤했지만 제가 만든 티가 나서 더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염소 요가 수업으로 향했다. 요가 강사는 "요가를 하고 있으면 염소가 등에 타거나 배 아래로 지나갈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다 여성분이시고 유일하게 남성분이 와이프와 함께 오셨더라"며 "생각보다 염소가 커서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염소와 뒤엉켜 요가 수업에 집중하던 강다니엘은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 사이에 해바라기씨가 있었는지 염소들이 와서 자꾸 깨물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가를 마친 강다니엘은 "누가 염소와 요가를 해 보겠냐. 한국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 친구들이 신기해할 것.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요가 후 숙소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배경 음악을 틀어 놓고 요리에 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Fi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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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니엘' 강다니엘, 가죽 공방에서 진땀 "어머니 위한 카드 지갑" [종합]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강다니엘이 어머니를 위해 카드 지갑 제작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에서 강다니엘은 포틀랜드에서의 여행을 계속했다. 둘째 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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