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입력 2020.01.16. 06:00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2020년 쥐띠 아이돌 중 가장 운이 좋은 스타로 꼽혔다.
1월 1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쥐띠 해를 맞아 2020년 가장 대성할 쥐띠 아이돌 BEST 7과 가장 조심해야 할 쥐띠 아이돌 BEST 7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베리베리 강민과 연호가 인턴 기자로 등장했다.
1위는 트와이스 정연이었다. 전문가는 앞으로 4~5년간 문제없을 운이라고 밝히며 귀인부터 광고 운까지 꽉 차 있고, 해외 운도 좋아서 3~4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부동산 운도 좋아서 훗날 건물주가 될 사주이며, 개인보다는 조직에서 대성할 사주라고 전했다.
2위는 NCT 도영이었다. 언변이 좋고 머리 회전이 뛰어나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 MC를 맡기도 했던 도영에 대해 전문가는 “이분 주위에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을 리드하는 정말 대장 중에 큰 대장인 사주다”라며 “나중에 잘되면 기획사 대표까지 될 거다. 올해 상반기부터 일이 많아지고 도와줄 귀인도 많다. 대운과 세운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3위는 오마이걸 승희였다. 타고난 끼로 성공을 거두는 자수성가형 사주 승희에 대해 전문가는 “올해 볼 필요도 없다 너무 좋다. 올해 4~5월에 돈 문제로 다툴 수 있는 나쁜 수가 있지만 상관없다. 웬만한 사기 수에 안 당한다. 비상할 운이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작은 일에도 집중하기 때문에 신경계통이 굉장히 약하다”고 건강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염따였다. 2019년 추석 지나서 귀인이나 도와주는 사람들에 의해 운이 좋아졌다는 전문가의 말처럼 염따는 지난해 더콰이엇의 차와 접촉사고를 낸 후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판매를 해 20억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문가는 “이 좋은 기운이 앞으로 4~5년 간다. 2020년 후반에는 귀인들도 들어온다”라고 내다봤다.
5위는 예의가 성공을 부를 사주로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꼽혔다. 전문가는 사주 자체가 과도할 정도로 예의가 바른 아이엠은 올해 4~5월 쯤 귀인이 들어오며 큰 부자의 사주를 타고났지만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6위는 2019년 재발견된 아이돌 1위였던 이진혁이었다. 이진혁은 스캔들만 조심하면 건강, 재물운은 물론 명예나 지위가 올라가는 운이라고 나왔다. 7위는 카드 전소민이었다. 전문가는 남성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면 더욱 대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올해 좋은 광고주를 만날 운이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가장 조심해야할 쥐띠 아이돌 BEST 7도 공개됐다. 1위는 세븐틴 우지였다. 전문가는 “본인의 기운이 너무 세다. 대장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우지가 제왕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본인의 기운은 강하지만 통제하는 힘이 약하다. 2018년에는 운이 좋았다. 많은 사람 앞에 우뚝 서는 운이었는데, 2019년 후반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시기 질투, 시비 수가 있었을 거다. 올해는 더 강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지혜롭게 본인을 낮추고 남을 위해줘야 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풀릴테니까 2020년을 지혜롭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위는 트와이스 사나였다.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을 조심해야 하는 한 해라고. 전문가는 “물의 기운이 세지면서 활동할수록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며 꾸준한 운동을 권하며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행동하길 추천한다. 말실수도 조심해야 한다. 2020년도만 잘 버티면 내년에는 좋아질 거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3위에 올랐다. 전문가는 김재환이 2020년에는 큰일이 아닌데도 큰일처럼 느껴져서 기운이 나빠질 수 있고, 올해 하반기에 많이 지칠 수 있지만 그럴수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타고는 기운이 좋아서 작곡이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면 좋다”고 조언했다.
4위는 강다니엘이었다. 타고난 연예인의 사주라는 강다니엘에 대해 전문가는 모든 걸 뒤집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 선택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하며 2021년에는 좋은 협력자를 만나서 잘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위는 블랙핑크 제니였다. 전문가는 제니 역시 도화의 끝이라고 언급하며 “본인의 명예나 브랜드도 발달해서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 사주팔자 격이 높다”고 칭찬했다. 다만 올해는 주변 사람들이나 소속사와 다툴 수 있는 운이 있어 기운이나 기분이 다운 될 수 있는 한 해라고. 그러나 전문가는 올해만 조심하면 2021년부터는 다시 운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6위는 인기가 너무 많아도 문제라며 레드벨벲 조이가 언급됐다. 전문가는 “사주부터 도화인데 관상도 도화다. 이분은 진정한 연예인 사주다. 한 남자의 여자보다 만인의 여자가 될 사주다”라며 “이성과의 스캔들로 구설수가 심해질 수 있는 해다. 올해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다보니 마찰이 생길 수 있다. 구설수가 있더라도 돈 복이 좋고 본인이 마음먹으면 다 성공할 사주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7위는 지난해 ‘벌써 12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청하였다. 전문가는 2020년 후반부 쯤 이성과의 스캔들, 소속사와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나 본인을 통제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큰 일로 번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말을 애교 있게 못해 오해를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Mnet 'TMI NEWS'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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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새해 대성할 쥐띠 스타 1위 "건물주 될 사주"TMI뉴스[어제TV]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2020년 쥐띠 아이돌 중 가장 운이 좋은 스타로 꼽혔다. 1월 1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쥐띠 해를 맞아 2020년 가장 대성할 쥐띠 아이돌 BEST 7과 가장 조심해야 할 쥐띠 아이돌 BEST 7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베리베리 강민과 연호가 인턴 기자로 등장했다. 1위는 트와이스 정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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