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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019년

강다니엘·박해진 등 스타 선행으로 훈훈한 겨울

꼬맹이강다니 2020. 3. 19. 17:36

세계일보  이복진 입력 2019.12.28. 12:36

 

 

 

스타와 팬들의 기부와 봉사라는 선행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수 강다니엘은 최근 청각 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사회 인식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명 ‘다니티’ 이름으로 기부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도 ‘연탄은행’을 통해 전국 31개 지부에 연탄 1000장씩 31000장을 기부했다.

배우 유인나도 청각 장애 아동들의 수술비로 써달라며 ‘사랑의 달팽이’에 1억원을 기부했다.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한 부모 가정 100가구에 보육비와 학습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를 전한 스타도 있었다. 대표 스타는 배우 박해진. 박해진은 9년째 연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대구지역 소방관 30여명과 함께 연탄 3000장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수 바다도 30여명의 팬클럽 회원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4375장의 연탄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배우 최수종도 최근 자신의 SNS에 ‘나눔, 연탄 봉사, 눈 오는 날, 상계동, 선한 영향력’ 등을 해시태그하며 아내 하희라와 후배 배우 이창욱과 함께 연방 봉사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281236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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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최강창민까지..★ 기부행렬에 연말 사랑온기 가득[스타이슈]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입력 2019.12.28. 08:00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2808002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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