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유례 기자 승인 2019.12.13 21:45
강다니엘이 편스토랑에 떴다.
13일 KBS2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에 이영자, 홍진경, 이정현, 진세연 등은 그를 향해 "잘생겼다"고 환호했다.
강다니엘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고.
이어 신곡 터칭의 무대도 선보였고 이승철은 "제 점수는요"라며 서바이벌 오디션 현장을 연상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강다니엘 나이는 올해 만 23세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득표수 1위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강다니엘은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여성분들이 대체로 손도 작고 키도 저보다 좀 더 작으시기 때문에 애칭은 '꼬맹이'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 방식에 대해 "여자친구가 이 식당이 맛있다고 하면 '나는 너랑 평생 여기 올 수 있다'라고 말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00599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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