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부산=김동기 기자 입력 2019.10.14. 13:35 수정 2019.10.14. 13:39

                    
먼저, 최정상급 한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BOF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0월19일에는 BOF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MC를 맡은 김재환, 구구단 세정, 골든차일드 보민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하성운, 있지, 마마무 등 총 16팀의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류 콘서트를 선보인다.
10월20일에는 ‘힙합 매시업 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후디와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출연하여 부산을 들썩이게 할 화려한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K-POP을 중심으로 기획된 공연, 전시, 문화 체험 및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오에프(BOF) 랜드’가 진행된다.
또한 구남로 일대에서 10월20일 K-POP 스타 발굴 프로그램 ‘뮤직레이블 on BOF’의 최종결선 무대가 열려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기회 및 BOF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주인공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21~22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아이돌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이돌 팬미팅’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용주, 22일에는 떠오르는 K-POP 스타 뉴키드가 참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참여로 부산의 우수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의 올해 선정작인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이 될 BOF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https://news.v.daum.net/v/20191014133509947
★관련기사 링크 ↓
부산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9 BOF)' 프로그램 공개
인트로뉴스    승인 2019.10.14 23:11
http://www.intr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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