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스타일링 2019. 09.17(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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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한낮 기온은 30도 가까이 상승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 가을임을 실감케 한다. 공항패션은 계절변화를 체감하게 하는 패피들의 사복패션 집결지다.
물론 협찬 공세를 피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그럼에도 브랜드 포토월 혹은 공식행사를 위해 오르는 무대와 달리 공항에서만큼은 사적 취향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워너원 활동에서부터 스타라는 지위에 걸맞게 빠른 패션 수용력을 보여준 바 있는 강다니엘은 공항에서 포착된 공항에서 맨투매, 후드티 등 기본 아이템만으로 엣지 있는 스트리트룩의 가을 버전을 연출했다.
강다니엘은 블랙 팬츠와 블랙 맨투맨, 블랙 레터링의 화이트 후드티와 블랙 더블버튼 재킷 등 ‘블랙 시크’로 여름 내내 거리를 장악한 생기 넘치는 컬러들과 거리를 뒀다.
물론 협찬 공세를 피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그럼에도 브랜드 포토월 혹은 공식행사를 위해 오르는 무대와 달리 공항에서만큼은 사적 취향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워너원 활동에서부터 스타라는 지위에 걸맞게 빠른 패션 수용력을 보여준 바 있는 강다니엘은 공항에서 포착된 공항에서 맨투매, 후드티 등 기본 아이템만으로 엣지 있는 스트리트룩의 가을 버전을 연출했다.
강다니엘은 블랙 팬츠와 블랙 맨투맨, 블랙 레터링의 화이트 후드티와 블랙 더블버튼 재킷 등 ‘블랙 시크’로 여름 내내 거리를 장악한 생기 넘치는 컬러들과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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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시크라는 것 외에 스타일 콘셉트는 전혀 달라 패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블랙 맨투맨과 블랙 팬츠의 조합에서는 블랙 맨투맨의 일러스트 프린트와 독특한 어깨 패턴이 어깨 깡패의 장점을 부각하는 효과를 내 남성미를 강조했다.
반면 화이트 후드티와 블랙 더블 버튼의 조합은 품이 넉넉한 기본 피트로 고등학생의 사복차림 같은 느낌을 내 강다니엘의 ‘멍뭉미’를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두 스타일에서 모두 블랙 컬러의 가방을 크로스로 멨지만 가방 크기와 디자인을 달리해 각각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10대처럼 보이게 룩에는 재킷의 피트에 맞춰 넉넉한 사이즈의 스트레이트 피트 롤업진을 입어 균형을 맞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반면 화이트 후드티와 블랙 더블 버튼의 조합은 품이 넉넉한 기본 피트로 고등학생의 사복차림 같은 느낌을 내 강다니엘의 ‘멍뭉미’를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두 스타일에서 모두 블랙 컬러의 가방을 크로스로 멨지만 가방 크기와 디자인을 달리해 각각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10대처럼 보이게 룩에는 재킷의 피트에 맞춰 넉넉한 사이즈의 스트레이트 피트 롤업진을 입어 균형을 맞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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