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입력 2019.08.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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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의 임시 굿즈 실사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 임시 응원봉 실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팬미팅을 위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굿즈 이미지와 실제 사진이 담겨있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무런 문구 각인 없이 공연장에서 무료로 나눠줄 법한 저퀄리티 야광봉은 한화로 약 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3색 응원봉’을 검색하면 나오는 429원짜리(한화) 제품과 동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슬로건은 앞부분에만 ‘COLOR IN ME’라는 문구만이 적혀있으며 아무런 문양도 없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가격이 atm취급이 아니면 뭐란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승리 하기엔 가격이 너무 바가지야” “너무하다 연애터져도 보러온 사람들한테...” “저런건 공짜로 주는거 아님..?1회용같은데 너무 심한듯ㅠㅠ” “너무 팬들 atm으로 보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저거 공짜로 줘야 할 퀄리티인데 ㅋㅋㅋ 근데 요즘 임시응원봉이라 하면 그 판때기 아님? 그것도 만들 시간이 없어서 저걸 파는거야?” “1인 기획사 아니였으면 팬들 항의했을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하겠다” “46만장 보답이 atm취급이야? 팬들 불쌍” “400원하는 건 건전지 든 거래 저거처럼 꺾는 건 도매가 몇십원 정도라는 듯 꺾어쓰는 봉 팔았던 돌 없진 않지만 다들 로고 각인되어있고 1~3000원대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에 등극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다. 첫 솔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동안 46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역대 솔로 초동 1위, 2019년 초동 2위에 안착했다.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를 보은 바 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16174208134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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