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뜨거운 강다니엘, 광고 공개 4일만 200만뷰 돌파

뉴스엔 입력 2019.08.15. 14:50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 광고에 관심이 뜨겁다.

제일기획은 8월 14일 자사가 제작한 KT의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레드' 광고가 공개 나흘만인 13일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9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스마트폰 중 KT에서만 판매하는 아우라 레드 컬러 모델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가수 강다니엘이 붉은 빛에 이끌려 들어간 미로 속에서 열매처럼 나무에 달린 아우라 레드 컬러의 갤럭시 노트10을 발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레드 컬러가 가진 욕망과 금단의 상징성을 '유혹'이라는 테마로 표현해 제품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 스태프와 협업해 특수 효과 없이 독특한 색감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151450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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