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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부터 강다니엘까지 '청재킷을 소화하는 법' [패션탐구생활]

꼬맹이강다니 2019. 6. 18. 16:49

세계일보  한윤종 입력 2019.05.25. 11:26 수정 2019.05.25. 11:30



유노윤호, 수호, 범규, 강다니엘(사진 왼쪽부터)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부터 가수 강다니엘까지, 청재킷을 소화한 남성 스타들의 패션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유노윤호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지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서 청재킷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유노윤호는 화이트 셔츠와 남색 팬츠에 청재킷을 걸쳐 포멀한 스타일에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그룹 엑소의 수호(본명 김준면)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함께 착용한 일명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한 수호는 영문 프린트의 청재킷과 블루진 팬츠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또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범규(본명 최범규) 역시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TXT의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의 쇼케이스에서 ‘청청 패션’을 연출했다. 블루진 소재의 재킷과 바지를 착용한 범규는 하얀색 후드 재킷을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청청 공항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데미지 디테일의 청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상의와 하의의 소재와 색상을 동일하게 유지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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