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마지막 콘서트 준비로 가온차트뮤직어워즈 불참"(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입력 2019.01.07. 10:46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워너원이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불참한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7일 오전 뉴스엔에 "워너원이 마지막 콘서트 준비로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는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1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워너원은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다음 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콘서트를 개최해 부득이하게 시상식 참석은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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