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입력 2019.01.05. 17:25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가 개최되면서 올해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이 가운데 워너원과 트와이스는 양일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날짜로 공식 해체를 했지만,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해 팬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상식의 음반 부문 후보로는 방탄소년단, 엑소, 태연, 트와이스, 워너원, 위너, 레드벨벳, 세븐틴 등이 올랐다. 음원 부문 후보는 레드벨벳 'Bad boy', 멜로망스 '동화', 방탄소년단 'Fake love', 볼빨간 사춘기 '여행', 선미 '주인공' 등이 선정됐다.
2019 골든디스크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22명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배우 황정민, 김희선, 박성웅, 배성우, 변요한, 정해인, 한고은, 김지원, 이다희, 정경호, 고준희 등이 무대에 오른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 V라이브와 일본 Paravi 디지털 생중계도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5172532137
★관련기사 링크 ↓
'2019 골든디스크', 오늘·내일 양일간 개최…방탄소년단·워너원·제니 등 정상급 아이돌 총출동
뉴스핌 기사입력 : 2019년01월05일 18:23 최종수정 : 2019년01월05일 18:23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10500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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