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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SNS도 최단·최고기록..개인 활동으로 新신드롬 쓸까 [Oh!쎈 이슈]

꼬맹이강다니 2019. 1. 8. 17:49



OSEN  장진리 입력 2019.01.03. 10:56 수정 2019.01.05. 18:01




[OSEN=장진리 기자] 강다니엘이 개인 활동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약 11시간 만에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했다. 

특히 강다니엘의 팔로워 수 기록은 계정 개설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기록을 약 1시간 앞당긴 것. 강다니엘은 전 세계 신자들의 믿음을 이끌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보다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모으며 전 세계를 휩쓰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의 개인 SNS 계정 개설은 개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12월 31일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워너원 중에서도 향후 활동에 가장 큰 기대가 쏠리는 사람은 단연 '국민 센터' 강다니엘이다. 강다니엘이 먹고, 쓰고, 입고, 보고 듣는 것이 모두 화제가 되는 지금, 워너원을 떠난 강다니엘을 향한 관심은 독보적이다.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활동, 연기 등으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선 상황. 리더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2월 솔로 활동을 알렸고, 하성운 역시 기존 소속사로 돌아가 2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지훈은 개인 팬카페를 개설했고, 라이관린 역시 중국 드라마 출연 등  한중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강다니엘이 개인 SNS를 개설,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면서 향후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그야말로 '역대급'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 '국민 센터'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았다. 대형견처럼 귀엽고 순한 얼굴에,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반전 퍼포먼스는 대한민국의 여심을 저격했다. 10대 소년팬부터 중장년층 여성팬까지, 강다니엘의 다채로운 매력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 여심의 중심을 정확히 명중했다. 

워너원의 센터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강다니엘은 과연 2019년 어떤 활동으로 또 대한민국을 홀릴까. 워너원 강다니엘이 아닌 강다니엘은 개인 활동에서도 역대급 행보를 쓸 수 있을까. 강다니엘이 선택할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031056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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