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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강다니엘부터 설현까지, 레드카펫 위 '黑 카리스마'

꼬맹이강다니 2019. 1. 3. 17:48



세계일보  한윤종 입력 2018.12.01. 11:02



윤아, 라이관린, 강다니엘, 설현, 선미(사진 왼쪽부터)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부터 AOA의 설현까지, 아이돌 스타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색 의상으로 레드카펫 위를 장식했다.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강다니엘은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소속 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임한 워너원은 검은 수트 패션을 기본으로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변주를 선보였다.

그룹 워너원이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중 강다니엘은 검은색의 정장과 화이트 셔츠, 블랙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한 심플한 패션을 연출하는 한편, 도톰한 질감으로 무늬를 형성한 소재의 재킷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워너원의 또 다른 멤버인 라이관린은 블랙 턱시도 재킷과 보타이를 착용해 격식을 갖춘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윤아가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도 같은 시상식의 레드카펫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단순한 라인의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윤아는 등 뒤로 옷자락을 길게 늘어뜨린 디테일을 더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자아냈다.

걸그룹 AOA 혜정(왼쪽)과 설현이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AOA의 설현은 깊은 네크라인은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요염한 자태를 연출했다. 목 아래를 여미는 디자인으로 키홀 네크라인을 연출한 설현은 클리비지 라인을 살짝 드러냈고, 스커트의 아랫단을 장식한 술 장식으로 발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가수 선미가 지난 11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수 선미는 과감한 네크라인의 블랙 드레스로 특유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단순한 에이치(H)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선미는 깊은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가슴 윗 부분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0111025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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