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워너원 강다니엘, 차오루 ‘백댄서’ 시절 모습 ‘눈길’…“손 파르르 떨어”

데일리한국  이슈팀 기자  입력시간 : 2018/04/19 20:07:11 수정시간 : 2018/04/19 21:21:48

• (사진=방송 캡처)

콘서트를 앞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백댄서 시절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차오루는 MBC ‘비디오스타’에서 “강다니엘과 백허그를 한 사이”라고 밝히며 “ 2년 전 ‘비밀병기’에서 가수 엄정화의 ‘초대’ 춤을 췄는데 강다니엘이 내 댄스파트너였다”라고 전한바 있다.

뒤이어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실제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오루와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차오루의 ‘초대’ 커버 무대에서 백댄서로 참여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당시 여자랑 춤을 추는 게 처음이었다”라며 “뒤에서 안는 동작이 있었는데 손을 파르르 떨었다”라고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804/dh20180419200711139020.htm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