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댔다 하면 완판' 워너원, 렌즈 브랜드 모델로 또 한 번 완판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입력 2018.04.14 09:18

그룹 워너원이 ‘완판돌’의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 측은 지난 11일 워너원을 모델로 한 렌즈 신제품 ‘워너풀원데이’를 출시해 출시 이틀 만에 1차 물량을 완판했다.

그룹 워너원 렌즈 브랜드 광고 사진. 사진 렌즈나인

렌즈나인 측은 “출시 이벤트와 싸인회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 발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해 현재 구매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의 팬 싸인회는 다음 달 19일 열릴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원데이와 기존 제품 모두 팬 싸인회 응모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응모가 예상된다.

워너원은 지난달 출시한 새 앨범 <0+1=1(아이 프로미스 유)>가 초도 물량 40만장을 판매했으며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활동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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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