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8. 04.13(금)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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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강다니엘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두 번째 미니음반 ‘0+1=1 (I PROMISE YOU)’을 출시한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불과 1년도 안됐지만 데뷔 당시만 해도 앳된 모습이 역력했던 강다니엘은 체중 관리와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해지는 무대 매너로 톱 아이돌다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강다니엘은 남다른 감각으로 패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반에서는 다부진 체격의 장점을 강조한 셔츠 시리즈로 섹시 가이룩을 한층 성숙된 버전으로 연출했다.
블랙 혹은 화이트 셔츠를 윗 단추 두세 개를 잠그지 않고 폭이 좁고 짧은 타이를 스카프처럼 늘어뜨려 묶거나 셔츠 위에 노칼라 셔츠를 겹쳐 입고 단추를 몇 개 풀어 나른하게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블루종, 스터드 장식 블루종, 멀티 포켓 베스트 등 한 눈에 확 띄는 아우터를 선택하지만 몸을 옥죄지 않는 사이즈를 선택해 셔츠와 균형을 맞춰 섹시 이미지를 배가했다.
불과 1년도 안됐지만 데뷔 당시만 해도 앳된 모습이 역력했던 강다니엘은 체중 관리와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해지는 무대 매너로 톱 아이돌다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강다니엘은 남다른 감각으로 패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반에서는 다부진 체격의 장점을 강조한 셔츠 시리즈로 섹시 가이룩을 한층 성숙된 버전으로 연출했다.
블랙 혹은 화이트 셔츠를 윗 단추 두세 개를 잠그지 않고 폭이 좁고 짧은 타이를 스카프처럼 늘어뜨려 묶거나 셔츠 위에 노칼라 셔츠를 겹쳐 입고 단추를 몇 개 풀어 나른하게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블루종, 스터드 장식 블루종, 멀티 포켓 베스트 등 한 눈에 확 띄는 아우터를 선택하지만 몸을 옥죄지 않는 사이즈를 선택해 셔츠와 균형을 맞춰 섹시 이미지를 배가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네이버 포스트]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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