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박솔미 입력 2018.04.13 00:54 수정 2018.04.13 01:52
로꼬, 강다니엘에 "TV에서 봤던 것처럼 맑고 에너지 주는 친구"
12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 2회에서 로꼬와 이이경이 강다니엘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돌이' 연예인들이 가평의 한 펜션에서 O.T를 갖게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밤 늦게 도착한 강다니엘은 천문대 견학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나머지 멤버들과 인사를 하게 되었다. 먼저 로꼬를 만난 강다니엘은 "노트북 스티커(AOMG) 보고 기대했다. 영광스럽다"며 수줍게 악수를 했다. 곧이어 강다니엘은 이필모, 김민석, 이이경, 탁재훈과 만나 첫인사를 나누었다. 탁재훈은 강다니엘에 "너 온다고 내가 물도 받아놨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같은 '야행성 집돌이'인 로꼬, 이이경과 조촐한 술자리를 가졌다. 이때 이이경은 "파일럿 방송을 보다가, 다니엘이 벌레를 싫어하는 것을 보고 준비했다"며 강다니엘에게 액상 벌레퇴치제를 선물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고마움을 표하며 "여름에 봤던 벌레, (로꼬)형님 옷 색이랑 똑같다.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컸다"며 그날의 참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다니엘은 "MBC 갈 일 있으면 '이불 밖'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곤 했다. 스케줄에 '이불 밖' 있는 것 보고 기뻤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로꼬 역시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섭외 들어왔을 때 좋았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로꼬는 강다니엘에 "TV에서 봤던 것처럼 굉장히 맑고, 확실히 사람들한테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이이경은 "춤추는 거 보고 너무 멋있어서 두 번 정도 픽을 했던 친구"라고 첫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이경도 국민 프로듀서였네', '이이경도 인정한 강다니엘 춤선', '로꼬 이불밖 프로그램 취지 묻는 것 너무 웃겨ㅋㅋ', '강다니엘 로꼬 이이경 셋 케미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3005429306
-출처. 다음-
'강다니엘~♡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의 반신욕…뜻밖의 복근 파티에 여심 대지진 (0) | 2018.04.16 |
---|---|
'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 셰프의 떡국에 홀린 듯 다가가는 강다니엘♥ (a.k.a 23세 멍뭉이) (0) | 2018.04.16 |
'이불밖' 강다니엘, 매력 만수르 #메인MC #복근 #성대모사[종합] (0) | 2018.04.16 |
‘이불 밖은 위험해’강다니엘, 로꼬 열혈 팬 인증 “형 사랑해요” (0) | 2018.04.16 |
'이불밖' 강다니엘, 이필모 칭찬에 감동 "내가 부지런하다니" (0) | 201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