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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018년

주류 광고 '대세남 전성시대'..맥주 '강다니엘'·소주 '박서준'

꼬맹이강다니 2018. 4. 13. 10:48

아시아경제   이선애 입력 2018.04.12. 10:07



국민알바·대세남 박서준 참이슬 브랜드 모델 발탁
하이트엑스트라콜드에는 '강다니엘' 발탁
롯데주류, 훈남 '조정석' 내세워 마케팅 박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그야말로 대세남들이 주류 광고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하이트진로가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을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대세남 배우 박서준도 모델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박서준을 참이슬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참이슬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윤식당2에서 다재다능한 알바로 활약하며 대세남 대열에 합류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참이슬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업계 내 유일하게 남녀 모델을 동시에 기용한 만큼, 다양하고 차별화된 활동으로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아이유와 박서준이 함께한 TV 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강다니엘을 발탁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확대가 가능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광고 때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여름 시즌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실제 광고 방영 후 진행한 브랜드 조사 결과,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젊은' '세련된' '친근한' 이미지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강다니엘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연령대로 음용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강다니엘이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엑스트라콜드와도 잘 어울려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에서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모델이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델로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 중순경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TV 광고를 방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배우 박서준과 이서진을 '맥스'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를 띄우기 위해 훈남 조정석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최근에 새 광고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조금씩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란 게 롯데주류 측 설명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http://v.media.daum.net/v/20180412100721451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