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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미세먼지 혹은 민낯.. 아이돌 '철벽방어' 공항패션

꼬맹이강다니 2018. 4. 3. 15:14

세계일보  한윤종 입력 2018.03.31 15:02



강다니엘, 윤지성, 박지훈, 정연(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불쾌한 미세먼지부터 가리고 싶은 민낯까지 차단해주는 일명 철벽 방어 아이템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아이돌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등은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워너원 멤버들은 대부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랜 비행으로 인해 흐트러진 모습을 가리는 한편,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택해 편안함과 스타일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꽃 문양이 화려한 검은색의 야구모자와 마스크를 동시에 착용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멤버인 박지훈은 검은 니트 소재의 비니(beanie)를 선택했고, 윤지성은 돌려 착용한 하얀 모자와 검은색의 마스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도 모자와 마스크를 활용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당시 트와이스 멤버들은 전원이 새 앨범의 홍보 문구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입국장에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중 트와이스의 정연은 검은색의 야구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환한 미소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다현 역시 모자와 마스크로 방어적이지만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