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입력 2018.03.27 09:42
'섹션TV 연예통신' 워너원(Wanna one)이 출연해 멤버들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대세돌 워너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서로만 알고 있는 잠버릇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 옹성우는 "김재환은 자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하성운은 "(황민현은) 아침에 알람을 맞춰 놓은 다음 더 잘 수 있다고 좋아하며 더 잔다"고 말해 귀여움을 샀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의 잠버릇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멤버 강다니엘의 잠버릇이 재조명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잠버릇이 공개된 적이 있다. 당시 강다니엘은 잠에 취한 채 "으, 더워"라고 말하며 이불을 발로 걷어차고 이를 갈고 코를 골며 혼자 웃는 잠버릇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psl@sportshankook.co.kr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7094201117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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