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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에브리타임'·승리 '헤이섹시'..강다니엘·지드래곤의 멤버 놀림키워드

꼬맹이강다니 2018. 3. 28. 11:0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입력 2018.03.22. 09:3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보이그룹 ‘워너원’의 옹성우와 ‘빅뱅’ 승리가 자신들이 부른 킬링 파트 때문에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가수 선배 승리와 그룹 멤버 강다니엘ㆍ박우진과 함께 출연한 옹성우는 친한 강다니엘의 장난 때문에 자괴감이 든 적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경연 당시 미션곡이었던 ‘네버’ 중 자신의 파트인 ‘에브리타임’이라는 부분을 연습하는 것을 보고 강다니엘이 웃겼던지 자신을 볼 때마다 ‘에브리타임’으로 장난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하나 싶었다”고 힘들어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방송 캡처]


지금은 환상의 짝궁-브라더스가 자칫 환장의 짝궁이 될 뻔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전하는 옹성우 옆에서 해맑게 웃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비쳐져 장난으로 쌓인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승리도 지드래곤이 자신을 비슷한 방법으로 놀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 파트에 헤이 섹시가 있는데 지디 형이 만날 때마다 헤이 섹시를 무한 반복했다면서 지드래곤의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니엘과 지드래곤은 사랑 듬뿍 담은 멤버 놀리기가 공통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초보 옹성우와 강다니엘, 박우진이 워너원이 된 이후 변화와 특이한 신체 개인기, 댄스 실력 등을 방출하며 늦은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들이 나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회 출연자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마음속 노래를 라디오 스타 무대 위에서 부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끌고 있다.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10분에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http://v.media.daum.net/v/20180322093546450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