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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X아이린, 워너원·레드벨벳 '비주얼 원톱'의 위엄

꼬맹이강다니 2018. 3. 2. 17:37

미디어펜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스타TV 3월호를 수놓았다.

한국 잡지 최초 미국에 진출한 기념으로 특집호를 발매한 아스타TV가 워너원과 레드벨벳의 화보를 2일 공개했다.


  
▲ 사진=아스타TV

  
▲ 사진=아스타TV


화보는 표지를 수놓은 강다니엘과 아이린의 선남선녀 비주얼부터 고혹미 넘치는 그룹 멤버들의 컷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장식됐다.

정승화 편집장은 "한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으로서의 표지는 현재의 '인기척도'를 나타낸다는 상징성이 있다"며 강다니엘과 아이린을 표지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미국에서도 매달 한국 본토에서의 트렌드를 알리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면서 "미국 외에 인도와 러시아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이제는 한류가 더욱 글로벌 시장으로 박차를 가하는 듯하다. 이를 주축으로 한국어 앨범의 중요성과 시장성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스타TV(Asta TV) 3월호에는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스'(Golden Age Begins) 티저와 함께 컴백을 앞둔 워너원의 올 초 시상식·무대, 강다니엘의 랩(LAP) CF 등이 담겨 있다.

또한 레드벨벳의 K-POP 핫무대와 시상식, 그녀들의 CF 화보인 더샘의 비하인드컷, 헤지스 등 각각 양면표지 40p와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Twice) 등 아이돌 그룹들의 화보가 수록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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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