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승인 2018.02.15 01:37
[이병우 기자] 래퍼 육지담과 연인 관계 논란에 휩싸인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강다니엘이 사생 팬에 대한 고충을 호소한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 워너원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사생 팬의 행동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YMC 엔터테인먼트측은 "일부 팬들로 인해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멤버들의 수면, 개인 일상 등의 생활 자체가 불가함에 이르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직원에게 멤버들의 안위를 빌미로 협박 및 허위사실을 전달하거나 차량용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하여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오는 행동을 삼가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강다니엘은 래퍼 육지담과 연인 관계였다는 내용이 일파만파 퍼지며 곤혹을 치렀다.
이와 관련 래퍼 육지담의 아버지는 한 매체를 통해 "상황이 일파만파 퍼져 지담이가 직접 나서서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어떤 생각인지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둘(강다니엘, 육지담)의 사이는 캐스퍼가 말한 정도의 사이"라고 밝혔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223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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