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기사입력 2018.02.14 21:35
[비즈트리뷴]가수 강다니엘과 에일리의 다정한 셀카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 둘 다 동시에 놀람”이란 글과 함께 강다니엘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은 해맑게 웃고 있는 강다니엘과 에일리의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웃는 입이 똑 닮아 이목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답게 빛나는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캐스퍼가 동료 육지담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관계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지금은 둘이 연락하지 않는 사이"라고 폭로했다.
래퍼 캐스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연습생이었던 강다니엘을 내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에 초대했고 나는 강다니엘과 어렸을 때 부산에서 같이 학원을 다녀 알고 있었다. 이 파티에는 육지담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리를 계기로 서로 다 친해졌고 이후 둘 다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갖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도 전해들었다"고 전했다.
http://biztribune.co.kr/news/view.php?no=43830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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