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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vs 방탄소년단, 신한은행-국민은행 아이돌 대전

꼬맹이강다니 2018. 2. 6. 16:52

정혜아 기자,윤효정 기자 입력 2018.01.29. 15:50 수정 2018.01.29. 16:30




신한 슈퍼앱 워너원, 국민 플랫폼 리브 방탄에 맞불
디지털금융 주 이용자 '젊은 층' 잡기 경쟁

워너원이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2018.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윤효정 기자 =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신한은행의 통합 모바일 앱 '슈퍼앱'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것으로 보여 리딩뱅크 간 아이돌 대전이 예상된다.

29일 금융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출시하는 슈퍼앱의 홍보모델로 워너원을 기용할 계획이다. 현재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양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최종 계약서 사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의 슈퍼앱은 기능별로 세분된 모바일 앱을 한 개의 앱으로 모은 것이다.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젊은 세대가 활발하게 사용하기에 이들에게 어필할 모델을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취임한 후 신설한 디지털전략본부가 1년 만에 이룬 성과라 은행 측에서 특히 홍보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얘기도 들린다.

업계에서는 최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용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디지털금융 시장에서 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조만간 방탄소년단을 KB국민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리브(Liiv) 영상광고에서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과의 계약 체결 이유를 도전, 혁신, 글로벌이라는 성공 DNA가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올해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며 "디지털 금융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wit4@






http://v.media.daum.net/v/201801291550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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